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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삼성전자, '더 월 럭셔리' 출시... 고급 홈 시네마 시장 공략
    2019-06-17
  • 삼성전자가 차세대 가정용 디스플레이 ‘더 월 럭셔리’를 글로벌 출시하고 고급 홈 시네마 시장을 공략한다.
  •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2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AV(AudioVisual) 전시회
  • ‘인포콤 2019 (Infocomm 2019)’에서 ‘더 월 럭셔리’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.


  • ‘더 월 럭셔리’는 마이크로LED 기술 기반 모듈형 디스플레이 ‘더 월’의 홈 시네마용 제품으로
  • 베젤(테두리)이 없고 두께는 29.9mm에 불과해 거실 벽에 부착 시 일체감을 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.
  • 이 제품은 최대 2000니트 밝기와 120헤르츠의 주사율, HDR10+, AI 업스케일링 등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대거 탑재돼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.


  • 영상을 시청하지 않을 때는 날씨·시계·뉴스·사진·영상아트 등 시각 정보를 제품 화면에 띄울 수 있는 ‘매직 스크린’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,
  • 색상·무늬·재질 등 가상 벽지로 나만의 벽을 디자인할 수 있는 ‘피쳐 월(Feature Wall)’ 기능으로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.


  • '더 월'은 기술적으로 마이크로LED 소자가 촘촘하게 박힌 모듈형 기판을 무한대로 부착해 크기를 확장할 수 있지만,
  • ‘더 월 럭셔리’는 가정용 UX 사용성 적용과 원활한 설치공급 등을 고려해 146·219·292형 3가지 정형 사이즈로 미국 한국 등 전세계에서 출시된다.
  • 고급 사운드 시스템 등과 함께 홈 시네마 패키지로 판매되고 맞춤형 설치가 필요한 특성상 지역별 B2B 유통 경로로 별도 주문해 견적을 받아야 한다.


  • 삼성전자는 저해상도의 광고 영상을 8K 수준 고화질로 자동 변환하고 재생해주는 ‘QLED 8K 사이니지’도 글로벌 출시한다.
  • ‘QLED 8K 사이니지’를 활용하게 되면 광고주는 고화질 광고에 드는 제작비를 절감하는 한편, 소비자에게 8K 수준의 고화질 광고를 제공할 수 있다.
  • 또한 삼성전자는 스마트 사이니지 전용 통합 운영 솔루션 ‘매직인포 7(MagicINFO 7)’를 인포콤에서 처음 공개했다.
  • 매직인포 7은 사이니지에 띄울 광고용 콘텐츠의 제작·관리·재생시간·모니터링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다.
  • 특히 이번 버전에는 인공지능(AI) 기반 분석 알고리즘을 새롭게 탑재해 매장 방문객의 소비패턴, 이동경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
  •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광고 콘텐츠를 매장에 배치된 사이니지에 띄울 수 있다.


  •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 회의 솔루션인 ‘삼성 플립’ 2019년형 신제품도 처음 선보였다.
  • ‘삼성 플립’ 신제품은 세계 최고 수준 반응 속도를 자랑하는 65형 터치스크린을 기반으로 ▲자연스러운 필기 가능한 ‘펜 모드’
  • ▲유화나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‘브러시 모드’를 지원하며, 전용 펜 외에도 붓 등 다양한 입력 도구의 굵기와 질감을 인지해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.
  • 또한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스탠드 거치 방식과 달리 회의실 벽에 완전히 밀착할 수 있는 ‘노 갭(No-Gap) 월마운트’ 디자인이 적용돼 깔끔한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.


  •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“영화관에서는 초대형 시네마 LED로,
  • 가정에서는 초소형 마이크로LED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공략해 상업용 디스플레이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  • ▲삼성전자 모델이 현지시간 12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AV(AudioVisual) 전시회 ‘인포콤 2019 (Infocomm 2019)’에서 ‘더 월 럭셔리’ 219형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
  • ▲삼성전자 모델이 현지시간 12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AV(AudioVisual) 전시회 ‘인포콤 2019 (Infocomm 2019)’에서 ‘더 월 럭셔리’ 146형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.
  • ▲삼성전자 모델이 현지시간 12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AV(AudioVisual) 전시회 ‘인포콤 2019 (Infocomm 2019)’에서 ‘QLED 8K 사이니지’를 소개하고 있다.
  • ▲현지시간 12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AV(AudioVisual) 전시회 ‘인포콤 2019 (Infocomm 2019)’에서 관람객이 삼성전자 매직인포7 솔루션의 인공지능 광고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.
  • 특정 화장품을 들면 제품 바닥의 센서를 인식해 해당 제품의 광고를 보여준다.
  • ▲삼성전자 직원이 현지시간 12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AV(AudioVisual) 전시회 ‘인포콤 2019 (Infocomm 2019)’에서 ‘삼성 플립’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.
  • ▲현지시간 12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AV(AudioVisual) 전시회 ‘인포콤 2019 (Infocomm 2019)’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홈 시네마용 디스플레이 ‘더 월 럭셔리’ 219형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.
  • ▲현지시간 12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AV(AudioVisual) 전시회 ‘인포콤 2019 (Infocomm 2019)’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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